서울교대 제5기 창의영재수학 2주차 수업후기

날짜 : 2010. 06. 05.(토) 오전 10시 ~ 오후 5시

오전 강의 : 펜토체스

오후 강의 : 오셀로

어제까지만 해도 따뜻한 햇볕이 기분 좋은 봄이었는데 등을 타고 내려오는 땀이 짜증스러운 여름이

갑자기 시작된 토요일...

건물전체의 냉방시설이 고장나서 가동이 안된 관계로 선생님들이 수업 받으시기 힘든 하루였습니다.

평소에 냉난방이 잘되는 건물이었는데 마침 가장 더운날 고장이 나서 많이들 더우셨을 겁니다.

하지만 바람이 사통팔달로 불어서 견딜만 했습니다.

첫 수업을 지내고  두 번째 수업의 서먹함이 조편성을 하고나니  수업 후 조장선출 시 자발적으로 나오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바뀌어서 앞으로 5기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수업 활동이 기대되는군요

열심히 공부하시는 선생님들 끝날 때까지 이 친숙한 분위기 쭈~~욱 이어나가시기 바랍니다~

아자아자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