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노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딜레마랜드 - 교육자료실 [설득의 기술]
누구를 상담한다는 것은 대화로서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설득이란 "자신의 생각대로 상대방의 행동을 유도하는 것" 이라고 정의하고, 설득은 학습을 통해서 습득 할 수 있는 하나의 기술이라고 합니다.
1. 설득은 대화의 주도권을 상대에게 넘겨주는 것이다.
사람들은 말을 하면서 만족감을 느끼기 때문에 말을 많이 하면 자기가 설득을 한 것으로 착각한다. 7:3정도로 상대에게 말을 많이 하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설득이란 상대방의 입을 열게 하는 것이므로 열린 질문을 많이 해서 상대방의 상황을 빨리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2. 설득은 논쟁이 아니다.
일반적인 설득과정은 아규(논쟁) → 카운트아규(반박) → 스무드다운(진압)순으로 진행되기가 쉽다. 세상에 옳은 것은 없다. 서로 생각이 틀릴뿐이다. 한쪽만 보지말고 양쪽을 다 봐라.
3. 설득은 마지막 버스가 아니다.
사람들은 한번 만남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한다. 그러나 나의 진심이 전달되고 우리가 소통이 되어야만 상대의 마음이 열린다. 만남이란 것은 여지를 남겨두는 것이 중요하다. 기선을 잡고 말을 많이 하는 것은 설득을 한 것이 아니라 말할 기회를 안 준 것이다. 물은 100도가 되어야 끓는다. 100도가 될 때까지 계속해서 도전하자.
4. 설득은 역지사지(易地思之)다.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내가 먼저 줄 것을 찾자. 작은 행동 하나로도 상대를 바꿀 수 있다. 나의 말을 줄이고 고객이 원하는 대로 하자. 설득은 윈윈이다. 그에게로 다가서는 순간에 마음이 열린다.
5. 설득은 자신감이다.
나부터 설득시키고 내가 확신이 있어야 상대방도 마음을 연다. 설득과 애원은 틀리다. 자신감을 위해서는 데이터와 구체적인 외부 소스가 있어야 한다. 나만의 독창적인 무기가 필요하다. 부정적인 마인드는 버리고 세상 모든 사람이 고객이라 생각하고 설득이 될 때까지 설득이 된다는 전제로 덤벼라. 휴대전화 빌리기가 어려울 것지만 해보면 생각보다 성사율이 아주 높다.
즐거운 월요일, 행복한 한주되세요.
출처 - 카페 : 행복학회 행복부모
글쓴이 : 브레노스 김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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