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우뇌를 훈련 시킨다
양치질을 왼손으로, 생활 속에서 우뇌를 훈련시키자
우리는 늘 습관적으로 한쪽을 많이 쓰고 있다
그 결과 오른손잡이는 좌뇌가 발달 되어있고 왼손잡이는 우뇌가 발달 되어있다고 한다.
평소 잘쓰지 않는 쪽의 몸을 움직이면 양쪽 뇌가 발달한다.
죽을때 까지 건강한 뇌를 지키려면 좌우 뇌를 같이 건강하게 해야한다.
특히 우리 아이들도 창조적이고 예술적인 두뇌개발을 위해 어릴때 부터
우뇌를 훈련시킬 필요가 있을것 같다.
손을 많이 쓰는 작업을 하면 우뇌를 자극하게 된다.
오른쪽 뇌는 반대되는 왼쪽의 몸을 지배하고 왼쪽 뇌는 역시 반대되는 오른쪽의 몸을
지배한다.
왼쪽 뇌는 주로 논리적인 사고, 수학적인 추리, 언어 활동을 담당한다.
오른쪽 뇌는 공간, 직관, 창조적인 예술 방면의 능력과 관련이 있다.
웃으면 복이 온다
즐거운 마음으로 일상생활을 하게 되면 뇌파를 낮게 해주고 신경전달 물질도 원활하게
분비해주기 때문에 우뇌를 활성화한다. '웃으면 복이 온다'라는 말은 결코 근거 없는
소리가 아니다
명상은 알파 상태를 만든다
뇌파 중에 알파는 즐거운 기분으로 무엇인가 집중하는 과정에서 나타난다. 기쁨이
충만할 때도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낄 때도 나타난다.
참선이나 명상을 할 때도 잘 나타난다.
따라서 알파 상태가 되면 집중력,기억력이 향상이 된다.
명상을 하거나 즐거운 마음으로 일상생활을 하게 되면 뇌속에서도 도파민의 분비량이
많아져서 우뇌를 활성화한다.
따라서 즐거운 생활, 맑은 생활은 바로 뇌를 총명하게 만드는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명상이나 기공을 할 때 방출되는 베타 앤돌핀이라는 물질 역시 머리를 맑게 하고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물질이다.
▼ 왼쪽 몸을 자주 사용한다
전화를 왼손으로 받고,
물컵을 왼손으로 들고,
왼손으로 칫솔질하고 왼손으로 머리 빗고
컴퓨터 할 때도 꼭 왼손을 같이 쓰고
연필을 왼손으로 쥐게 하자
▼ 클래식 음악을 많이 듣는다
대중가요는 좌뇌 지향적이다.
조용하고 가벼운 클래식 음악은 우뇌를 자극. 아름다운 멜로디는 뇌를 이완시켜 마음을
온화하게 하며 정신을 안정시켜 직관력과 감성을 키운다.
원본 : http://blog.joins.com/ksuntae/10888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