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Alvin Toffler. 1928.미국)는 제 4의 물결을 ‘생물학과 우주 산업의 결합’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의 주장으로 이제는 지구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단일 문화권에서 살아가야 공존한다는 새로운 공식이 만들어 졌다.
그렇다면 하나의 지구에서 미래를 살아갈 인류에게 공존의 과제는 무엇일까?
달나라에 귀여운 토끼가 살고 있는지를 확인 하는 과학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태어난 아이들이 잠재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능력을 현실로 이끌어 내는 교육이다.
미래 교육은 다양성과 공간지각력 그리고 창의성으로 상호 결합하는 것이어서 정답이 없는 홀로그램(Hologram)과 같다.

그래서 교육자원측면에서 보면 과거 50년을 살아온 기성세대가 ‘무엇으로 어떻게’ 교육을 하는 것이 미래 100년을
살아갈 자녀들에게 근접한 정답교육이 될 것인가에 대한 고뇌가 시작된 것이다.
그 간에는 성공한 자녀들을 모델로 삼아서 경험했던 방법으로 시도해 보는 것이 교육의 형태였지만
미래 교육 즉 디지탈 Digital 시대를 살아 갈 ?아이들에게는 경험적인 방법만으로는 기성세대가 바라는 휼륭한
자녀로 키울 수 없다는 것이다.
표현되는 지적 능력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속도와 변화가 반복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대인들은 지구에 살고 있는 인구의 0.25%에 불과 하지만 노벨상 수상자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우수한 두뇌를 확인시켜 주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우수한 유전인자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이 아니라
개인마다 다른 잠재능력을 ‘어떻게’라는 교육적인 수단으로 개발하여 준 결과이다.
얼마 전 우화형 지능개발서인 ｢천재가 된 제롬｣의 출간에 맞추어 ‘기억력 천재’라고 불리는 이 책의 저자
에란카츠(Eran Katz.1965. 이스라엘)가 우리나라를 방문하였는데, 그는 500자리 숫자를 한번 듣고 기억하는 천재적인
기억력의 소유자로서 1998년에는 기네스북 기억력 부분의 기록 보유자로 선정된 사람이다.
그는 이런 그의 능력에 대하여 “나는 천재도 아니고 특별한 사람도 아니다. 다만 효과적인 학습법으로 지능을
개발하였다”며 두뇌 능력과 집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유대인식 비법을 공개했다.

일반적으로 두뇌의 개발은 쓰고 읽고 외우는 공부를 강조하지만 그것은 지식을 인식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에
불과하다. 사고의 유연성과 창의적인 공간구성 및 결합능력은 오히려 손으로 만지면서 게임을 즐기는 퍼즐들과 도미노를 이용한 게임과 학습법 등을
통하여 습득하게 되면 월등히 우월한 인재로 성장해 간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두뇌는 새로운 것, 낯선 것에 대하여는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이미 알고 있는 것이나 익숙?한 것에
대하여는 적응에 대한 변화가 거의 없이 게을러진다고 한다.
예를 들면 대화를 하면서도 무엇인가를 생각하거나 만지면서 아니면 손짓과 몸짓을 하면 더욱 많은 공간을 확보하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
그래서 도미노게임은 자녀교육에서 원칙처럼 등장하며 고정관념이 없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딜레마스타는 창의적인 인재로 육성하는 것이 올바른 교육의 목적이므로 미래 100년을 살아갈 디지털 사회에서 인적 자본을 육성할 프로그램에 가장 적합한 최적의 도구이며, 딜레마스타의 모든 교구는 미래인재를 양성하기에 알맞은 교구의 역할을 다 할 것이다.

2007년 4월 ㈜시스맘컨텐츠개발연구소 / 소장 김 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