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가 끝났네요 ㅎㅎ
세민이한테 펜토체스외에 신호등이 있거든요
신호등... 그 규칙대로 하자면 모두 완성시키자면 솔직히 33개월 아이한테 무리죠
그냥 같은 색깔 맞추기 그런건 쉽죠
세민인 케이스를 엘리베이터라고 하던데요
첫번째는 엘리베이터에 하나씩 탑승? 시키는 식으로 하나씩 태우면서 동시에 위로 올라갑니다 그런식으로 가지고 놀구요
두번째는 제가 두꺼운종이에 장난감차 주차장을 그렸어요
그리고 또 한장의 종이에 강과 거기를 건너갈수 있게 가베로 다리를 만들게 한후 신호등을 이용해서 빨간불 초록불 그렇게 해서 차가 건너가게끔 교통놀이도 하구요
세번째는 실제신호등 보면 시간이 갈수록 초록신호등램프가 하나씩 줄어들잖아요
그런식으로 4개의 램프를 하나씩 꺼내면서 레고인형과 같이 소꿉놀이 식으로 놀아줍니다 빨리 건너가세요 2개 남았습니다 1개 남았습니다 뭐 그런식으로
그러면 그냥 지나칠수 있는것들 아니면 저게 뭘까 왜 저 초록불이 하나씩 적어질까 지나가면서 의아해했던것들을 실제로 집에서 해주면 아이는 더 이해를 빨리 하지 않을까요
세민이랑 이렇게 작은 교통놀이를 하면서 놉니다
두번째껀 이해하기 좀 그렇죠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