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노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딜레마랜드 - 사용후기 [펜토체스.오셀로....사용후기]
20개월 아들녀석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려고 교보문고에 들렀다가...
정말 괜찮은 놀이감을 발견했습니다...
이름도 생소하고 어떻게 가지고 노는지 고민을 잠깐 했지만
직원분의 친절함에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평소 그림퍼즐 맞추기를 좋아하는 아들녀석...
펜토체스를 썩 잘 가지고 놉니다...
전체퍼즐에서 하두가지씩 빼놓고 주면 나름대로 이리저리 맞추고 고민을 하다가
잘 맞추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신기한지....아직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오셀로 게임은 신랑이랑 제가 즐기고 있습니다.
이것도 나름 재미를 주더군요...
아들녀석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작은핀을 뺴고 굴리고 끼고 게임은 안되지만 소근육 발달에 아주 좋은것 같더군요....
그런데 처음 비닐은 뜯었을때 냄새가 좀 거슬리더라구요...
뭐 금방 없어지긴 하지만 나무재질이라 그런거지만 그래도 냄새가 나지 않으면 더 좋겠지요...저희같이 어린아이에게 선물하는거라면 말입니다...
그래도 좋은 놀이감이 생겨 추운겨울 나가 놀지도 못하는 아들녀석이 심심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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