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노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딜레마랜드 - 사용후기 ['노리스큐브'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아부지께서 선물을 받았어요~!
어디가서 사오셨는지 모르는 '노리스 큐브'..
(알고보니 일산에 있는 태영프라자 에서
24일 샀다는군요..ㅎ)
큐브라고는 3x3밖에 없었는데..
처음 받고 보니 왠지 더 복잡해보이고 더 심오해보이는..음..
처음에는 어떻게 푸는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어렵게 처음에 빠지는 한 조각을 발견해서 그 조각을 시작으로
하나하나 빼 보니..
....
참 막막해지더군요
어떻게 해야할지....
한 한시간가량..그냥 되는대로 이것저것 맞춰보다가..
한 한시간쯤 더 해서 어떻게 요령이랄까요.. 어떻게 되가는지 알게되구..
음..한두시간쯤 더 하니까 어떻게 맞춰지드라구요-
(중간에 어무니한테 보여드리겠다고 빼버렸는데
갑자기 그순간 머리가 하얘지드라구요..)
뭐 다시 어떻게 맞추긴 했습니다만..
.
으음..전 고등학교 1학년인데...(男)
꽤나 머리를 굴려야만 했죠..
일단 큐브의 난이도는 3x3큐브보다는 쉬운거 같은데
그렇다고 또 쉬운 난이도는 아닙니다..
그냥 보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고 막막하지만
공간을 하나하나 짜맞춰 갈 수만 있다면
이것만큼 재밌고 쉬운 큐브도 없을것 같네요.
그런데 좋은 나무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블럭과 블럭(?)이 붙은 곳이 쉽게 떨어지는거 같네요..
실수로 한조각 떨어뜨렸는데..갑자기 뚝 부러졌드라구요..
다행히도 다시 본드로 붙이기는 했지만..
이 점만 고치면 왠지 더 좋을 것 같은 노리스 큐브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메리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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