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노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딜레마랜드 - 사용후기 [강남 교보문고에서 산 오셀로 사용후기(정말 신기하더군요...)]
1) 구입한 교구명:오셀로
2) 구입일자 및 구입장소:2006년 11월 5일, 강남 교보타워 교보문고
3) 교구선정(구입)동기: 아이들의 지능 계발
4)사용자 년령 및 성별: 남자(7세), 여자(11세)
5) 사용후 느낌: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형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며
아이들의
6) 개선점: 20개월된 아이가 오셀로 조각을 가지고 놀다가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음. 현재 두 조각이 분실된 상태임. 하여 처음에 오셀로 구입할때
오셀로 조각의 여분을 제공해 주면 좋겠음(최소 5조각 정도).
7) 주소: 서울시 관악구 봉천4동 삼성아파트 103동 105호
--- 사용후기----
지난 11월 25일에 강남 교보문고을 아이들과 함께 우연히 들르게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집사람이 오셀로에 대해 열심히 문의를 하더군요.
저는 오셀로 교구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시는 판매원 아주머니의
설명을 듣기도 그렇고 하여 일곱살 먹은 아들이랑 오셀로
게임을 하는데 오셀로를 판매하는 분이 아들에게 제가 질 것이라고 하시더군요.
오기가 발동해서 열심히 오셀로에 집중을 해서 오셀로 게임을 끝내니
정말 판매하시는 분의 말처럼 제가 아들놈에게 졌더군요.
정말 이상한 일이였어요.
보통 오목이나 장기를 하면
백전백승으로 아들놈을 이겼는데
오셀로는 안되더군요.
그래서 집에 가서 한번 더 해보자는 생각으로
오셀로를 구입을 했습니다.
오셀로를 구입한 다음 날부터
온가족이 오세로 게임을 몰두하게되었는데
재미있는 일은 우리 집 큰 딸은 아들놈에게
오셀로를 이기고, 저는 큰딸에게 이기고
아들놈은 저에게 이기는 것이였습니다.
참 이상하더군요.
그 다음에 계속해도 이러한 패턴은 잘 변하지 않다군요.
서로간에 천적이 있는가 봅니다.
오셀로 덕분에 집사람이랑도
오랜만에 게임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셀로를 하다 보니
막내가 오셀로 조각을 가지고 놀다가
자주 잃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하더군요.
오셀로를 판매할때 여유분으로 한 10조각 정도
별도로 더 제공하는 서비스가 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우연히 들른 강남 교보문고의 오셀로 교구로
인해 가족의 화목을 다시 한번 더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오셀로 교구에 대해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오셀로 교구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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