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노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딜레마랜드 - 사용후기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1) 구입한 교구명 : 펜토체스 퍼즐게임
2) 구입일자 및 구입장소 : 12월14일 강남 교보문고
3) 교구선정 (구입) 동기 : 얼마전에 플라스틱으로 만든 펜토체스(사실 이름은 딜레마펜토체스를 사면서 알게 되었지요^^;)을 살까 말까 망설였었는데..
딜레마 펜토체스를 만나게 되려고 망설이게 된게 되버렸네요..
딸아이(38개월)에게 가베를 사줄때도 원목으로 된 좋은 가베를 사주려고 무척 알아보고 샀는데..이렇게 많은 교구들이 나무들로 만들어진걸 보고 얼마나 반갑던지..
우연히 교보문고에 가서 구경하는순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구입했네요^^
사실 제가 해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입하기도 했지만요..
4) 사용자 연령 및 성별 : 38개월 딸내미 장난감으로 산거였는데 집에 가지고 들어간 순간
시부모님부터 온 식구들이 연습용책자앞에 마주앉아서 머리를 굴려굴려~~
딸내미는 초급부분은 몇가지 혼자서 하고..뒤로 갈수록 어른들이 더 성취감을 맡보며 오랜만에 즐거운 가족 놀이를 했네요~
5) 사용후 느낌 : 한번 맞춰본것도..또 새로운 문제고..
아직 며칠 사용안해본 소감으로는 매일 매일 새로워서 즐겁네요.
그리고 더 중요한건 울 딸내미 집중력이 이렇게나 대단한지 새롭게 알았답니다.
덜렁거려서 걱정스런 울 딸 펜토체스 하나로 혼자 30분은 한답니다.
물로 쉬운것만 찾아서 하지만 그래도 즐거워하니 엄마로서 너무 뿌듯하답니다.
조금 더 커서 교육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6) 개선점이나 건의사항 : 펜토체스 살때 주신 책자를 무지 잘 이용하고 있지만 그것으로는 좀 부족한 듯 싶네요.어린아이가 부모랑 하기엔 더 차근차근 활용할수 있는 많은 예시가 있으면 꾸준히 더 가지고 놀 수 있을꺼 같은 아쉬움이 있네요.
우선 펜토체스로 시작은 했지만..많은 걸 접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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