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노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딜레마랜드 - 사용후기 [우리 가족 모두 펜토에 빠진 사건....!!!!]

구입한 교구명 : 펜토체스 구입일자 및  구입장소 : 12월 2일 교보문고 교구선정(구입) 동기 처음 교보문고에 가서 딜레마퍼즐 코너를 보곤 넋을 잃어버렸죠. 원목이라는 것도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교구 하나 하나를 사용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다는 사실에 저는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겼답니다. 하지만....ㅠ.ㅠ 슬픈 현실 돈이 없다는 이유하나로 사보지는 못하고 샘플들만 만지작 거리고 왔다한 사실.....ㅠ.ㅠ 근 두달을 갈 때마다 보기만 하다가 드디어 12월초에 월급을 받고 샀답니다. 처음 사고 싶은 것은 오셀로 였지만 펜토체스를 한번 해보자 극심한 갈등을 격고 난 후 펜토체스를 사버렸답니다. 그 길로 집에 와서 장장 3시간을 그건만 가지고 놀다가 동생이 와서는 잠들 때까지 펜토만을 가지고 놀더랬죠. 그 다음에는 어쨌게요...ㅋㅋㅋ 글쎄 동생이 잠든 후 저도 잠들 때까지 했답니다. 그 다음날 동생은 학교 가기 전 30분동안 가지고 놀더니 아쉬워 하며 발걸음을 돌렸답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어머니와 언니가 돌아와서는 그것을 한참을 가지고 씨름을 했다는 사실 얼마나 놀라운지... 한번 빠지만 결코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이 바로 펜토체스의 매력인 것 같네요. 어린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충분히 그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다는 것 정말 놀랍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도 항상 권하고 있지요... 사용자 년령 및 성별 : 만23세 여 사용 후 느낌 너무 재미있고 공간개념을 형성하는데는 상당히 좋은 것 같네요. 유아에게는 어렵겠지만 초등학생에게는 더 없이 좋은 교구일 것 같네요. 교구자체도 원목으로 되어있어서 가볍고 질감도 좋아서 사용하기에 좋았어요. 개선점이나 건의사항 : 특별히 개선점은 없지만 조금 더 크게 만들어도 좋았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