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노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딜레마랜드 - 사용후기 [펜토체스후기]
분당 서현문고에서 오늘 처음보고 너무 괜찮아서 망설임없이 바로 구매했어요.
참고로 저희 아이는 아직 만4세가 안된 45개월이랍니다.
그런데 다른종류가 많았는데도 펜토체스를 바로 고르더라구요.
그리고 샘플을 주었더니 혼자서 즉석에서 말이나 새모양을 만들어 내더군요.
첨엔 설명해주시는 분이 초등학생정도가 대상이라고 말씀하시길래 그냥
지나칠뻔했는데, 제가 워낙 목재교구를 좋아하는지라 조금 찬찬히 둘러보았더니
기존의 교구와는 좀 다른 참신하고 독특한 매력이있는 제품이라 미리 사두어도 좋을것
같아서 하트퍼즐과 중국체커등 5가지를 구입했어요.
집에오자마자 우리딸은 펜토체스를 가지고 활동지에 있는 초급문제를 거의다 섭렵할때
까지 잠도 안자려고 하더라구요.
7조각부터는 좀 어려워하긴 했지만, 아마도 고급단계에서는 늦게 시작하는 아이들보단
더 쉽게받아들이고 깨우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른인 제게도 충분히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어려우면서도 재미있는 퍼즐놀이구요.
아이 단계에 맞게 쌓기놀이라든지 모양만들기를 하면서 자유롭게 가지고 놀다보면
자연스럽게 두뇌개발이 될 제품이라고 믿어지구요, 제딸과 비슷한 연령의 아이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네요.
그리고 다른조각과 끼울때 빈틈없이 꼭 들어맞는점과 모든제품이 보관과 정리가
용이하도록 나무상자에 담겨있어서 전혀 조잡스럽지 않고 좋아요.
앞으로 활동자료 더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구요, 문화센터에서 어머니도 교육받을수
있으면 좋겠어요. 제가 먼저 배워서 우리아이에게 가르쳐주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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