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노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딜레마랜드 - 사용후기 [11월 3일 교보문고에서 구매했습니다.]

펜토체스를 구매했습니다. 조카가 5세인데 평소에 퍼즐 맞추기나 나무퍼즐로 건물물 건축하기를 좋아해 조금 어렵겠지 하면서도 펜토체스를 선물했습니다. 어른도 처음에 네모안에 맞추어 넣기가 어렵다는 점원의 설명... 사실 저도 삼십분 정도 끙끙.... 왜 꼭  한조각이 안맞는지.... 조카아이도 남은 한 조각을 가지고 이리 대보고 저리대보고...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도.... 끙끙.... 하지만 신기한 점은 절대 포기를 안한다는 점.... 다섯살 아이치고는 꽤 오랜시간을 꽤 집중하여 한다는 점입니다. 아이들의 집중시간이 15분을 넘지않는 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에는 그만이겠습니다. 부록으로 주신 인쇄물은 벌써 대여섯장 진도가 나갔고... 열세조각의 나무로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며 상상력을 키워가겠죠... 네모상자안에 모든 조각을 넣는 날....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