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유엔여성기구 Papa School: 아버지들의 돌봄 여정

by 우아한펭귄84 posted Feb 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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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유엔여성기구 연구 네트워크’ 발족식(UN Women Research Network in ROK: Inaugural Meeting)지난 7월3일,유엔여성기구 지식·파트너십 센터는서울에서 ‘유엔여성기구 연구 네트워크’ 발족식을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이번 간담회는젠더폭력, 돌봄, 여성·평화·안보 등여성 권익과 직결된 주요 분야에서학술적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자 마련됐습니다.​25명의 학자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지식 공유와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Photo: UN Women​Photo: UN Women 회의의 문을 연 이아정 지식·파트너십 센터 대외협력팀장은“지속적이고 새로운 성평등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증거 기반의 연구는 무엇보다 여성기구 중요하다”고 강조하며,한국 학계와의 협력이유엔여성기구의 파트너십 전략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Photo: UN Women마리아 홀츠버그 (Maria Holtsberg) 유엔여성기구 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소 부소장은 개회사에서베이징 행동강령 30주년을 맞이한올해의 상징성과 의미를 환기했습니다.​마리아 홀츠버그 부소장은“연구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변화를 이끄는 힘입니다”라며,정책과 프로그램, 그리고 실질적인 옹호 활동의 토대를연구에서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Photo: UN Women이정애 대한민국 여성가족부 국제협력국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디지털 시대, 특히 돌봄 시스템과 기술 기반 젠더 기반 폭력 연구에 귀중한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며 정부, 여성기구 학계, 그리고 국제 파트너 간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이날 회의에서는유엔여성기구의 대표적인 활동 분야인여성에 대한 폭력 종식(EVAW)과여성 경제역량 강화(WEE)의 주요 사업과 리서치에 대한 발표가있었습니다.Photo: UN Women카나에 다나카 유엔여성기구 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소젠더기반 폭력 예방 조정 전문가는최근 부각되고 있는 기술매개 젠더폭력(TFGBV)의통계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그는 2021 Economist Intelligence Unit 보고서를 언급하며아시아·태평양 지역 여성의 88%가 온라인 괴롭힘, 스토킹, 동의 하지 않은 이미지 공유, 위협 등의온라인 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여성기구 TFGBV는 근본 원인을 해결할 때만예방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Photo: UN Women​연달아 에이미 바움 유엔여성기구 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소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 프로그램 전문가는돌봄 시스템 전환과 여성 경제참여 확대에 대해자세히 설명했습니다.​구체적으로 그는 현재의 경제적 모델이 여성과 여아들에게 효과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많은 지역에서 경제 성장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지속 가능하고 포괄적인 거시 경제 정책을 통해 여성 권리를 증진하는 데 있어 충분한 진전이 없었습니다. 특히, 많은 나라에서 코로나 팬데믹 동안의 국가 재정 및 통화 정책에 성평등 요소를 간과하며 구조적 장벽이 여전히 크게 존재함을 보여줬습니다. ​에이미 바움에 여성기구 따르면,​-현재의 경제 모델은 여성의 낮은 임금을 이용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하며 성별 불평등을 지속시키고 있습니다.-전 세계 가사 노동자의 76%가 여성이며, 80% 이상이 비공식적으로 고용되고, 종종 노동법의 보호에서 제외됩니다. - 지난 30년 동안 노동 참여율의 성별 격차는 단 2% 감소했으며, 아태 지역에서 노동 시장의 성평등을 달성한 나라는 없습니다. -여성들은 여전히 동등한 고용 기회를 얻는 데 있어 상당한 장벽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자유토론 시간에는참석자들이 각자의 연구 분야를 소개하며유엔여성기구과의 협업 가능성을 제시하고함께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나누는열띤 논의가 이어졌습니다.Photo: UN Women전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CEDAW) 여성기구 위원이자 현 유엔인권정책센터 이사장인 신혜수 박사는 시민사회와 학계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문적 연구와 현장 활동이 결합돼야 성평등의 실질적 결과를 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Photo: UN Women한민경 경찰대 범죄학과 교수는“한국과 유사한 성폭력 구조를 가진태국, 베트남, 캄보디아와의데이터 공유와 협력이 중요하다”며국제적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Photo: UN Women송봉규 한세대 융합보안학과 교수는“관련 분야 연구자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어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이 연구 네트워크 간담회는 앞으로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최돼 한국 연구자들과 유엔여성기구 간의 파트너십 및 지식 교류의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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