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소유권(상표권)에 대한 (주)딜레마코리아의 입장

by admin posted Mar 1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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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노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공지사항 [지적소유권(상표권)에 대한 (주)딜레마코리아의 입장]

지적소유권(상표권)에 대한 (주)딜레마코리아의 입장

 

 

 

(주)딜레마코리아에서 원목퍼즐을 생산하고 판매한지 2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교육사업에 아무것도 몰랐던 저희가 초기에 교구를 제작하고 판매처를 확보하려고 동분서주하면서 여러가지로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판매처가 하나둘씩 늘어나고, 베트남에 직접 생산공장을 갖추면서 제품개발을 통하여 어느덧 제품은 80여가지가 되었고 매분기당 2-3가지의 신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습니다.

 

2006년이 주로 제품품질과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고 판매처를 늘리는 시기였다면, 2007년도는 본격적으로 교재개발을 했던 시기입니다. 주요제품에 대하여 년간 커리큘럼을 기획하여, 스텝1,2,3 교재 24권과 교육가이드북, 펜토체스활용집, 도미노 활용집등 총30권을 개발하여 출시하였습니다.

 

2008년도는 창의영재지도사 강사교육을 활성화하여 400여명의 지도사를 배출하였고, KBS미디어와 공동 개발한 "하노이탑", "소마큐브", "펜토체스와 12교놀이DVD"를 출시하였습니다. 고객교육은 무상으로 매주1회씩 70차를 하였으니 1년 6개월 정도를 한분의 고객이 참석하더라도 꾸준히 교육을 시행하였습니다.

 

2009년도 교육시장을 대비하여 KBS미디어와 공동으로 6세용 활동지 10권, 7세용 10권, 5세에서 7세 겸용 12권, 초등저학년 9권 등 총41권의 활동지를 개발하였고, 새로운 교육 가이드북과 교육지도안도 개발 완료하였습니다.

 

KAIST 글로벌 영재교육원 겨울방학 수학캠프에 저희 교구, 교재가 채택되어 3시간씩 4회에 걸쳐 저희 교육 강사가 교육을 하게 되었고, 연중 운영되는 커리큘럼에도 "딜레마스타" 교구가 채택되어 2009년도에 아이들에게 창의, 영재, 수학 교육으로 진행 될 것입니다.

 

2년6개월 짧은 시간동안 교구개발 80여종, 교재 71권을 개발하였고, 30여 곳의 매장과 전국27곳의 문화센타에서 저희 "브레노스 창의영재수학" 과 "딜레마스타" 브랜드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교구와 교재를 개발하면서 9개의 상표권을 획득하였고 10여개의 상표를 출원하였습니다.

 

1)펜토체스(PENTOCHESS)
2)하노이타워(Hanoi Tower Puzzle)
3)틱택토(Tic Tac Toe)
4)상자닫기(Shut The Box)
5)도미노(Domino Cube Puzzle)
6)딜레마스타(Dilemma Star)
7)브레노스(Brenos) 라는 상표를 특허청에서 등록받았습니다.

 

근래에 중국과 태국, 베트남에서 저희교구와 유사한 제품을 만들어 동일한 상표로 싼값으로 판매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고객분들이 대형서점과 백화점에서 저희 제품을 보고 인터넷에서 검색을 할 때, 동일 상표로 저가로 판매를 하고 있으니, 내용을 잘 모르는 고객분들은 혼란을 갖게 되고, 품질과 활용집에 대하여 불만을 갖고 저희회사에 항의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펜토체스"는 그 동안 3권의 활용집과 스텝1,2,3교재, 5세에서 초등용까지 총10권의 교재를 개발하였고, KBS와 공동으로 DVD도 개발하여 출시한 상태입니다.
교재 개발 시 원고료, 디자인비, 편집비, 인쇄 및 홍보비에
막대한 투자금액이 소요 되었습니다.

 

전국 교보문고, 영풍문고, 백화점등에서 가장 인기리에 판매되는 펜토체스는 중국산, 태국산, 베트남등지에서 만든 저가제품의 영향으로 판매량이 40%이상 격감하였습니다.

 

많은 자금을 투자하여 개발한 제품에 대하여, 개발비를 투자하지 않고 저가로 생산, 판매하여 타사에게 막대한 손실을 입히는 소수의 업자들은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이번 기회에 저희가 가지고 있는 정당한 법적인 권리(상표권)를 지키기 위하여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여, 향후 교육 사업에 뜻을 갖고 신제품을 개발하려는 많은 분들이 손해를 입지 않도록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주)딜레마코리아 대표이사 김경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