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강연에 1억, 어느 경제학자의 메시지

런던비지니스 스쿨의 객원교수이자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1시간 강연료가

무려 1억에 가까울 정도의 유명인사인 게리 해멀 교수가 얼마 전 세계적인

비즈니스 리더 200여명을 대상으로 심층 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습

니다.

세계적인 리더들, 그들에게서는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패턴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첫째, 역 발상에 강하다! 리더들의 성공은, 기존의 것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

했습니다. 왜 그래야만 하지? 다른 방법은 없을까? 라는 역 발상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온 것이죠.

둘째, 미래를 예측하기 보다는 현재를 읽어 낸다!

리더들은 10년 뒤의 세상이 어떻게 변해있을까 보다는 지금 이 시대의 흐름과

요구를 정확히 파악해 냅니다.

세째, 세계적 리더들은 세상을 레고 블록처럼 보려고 노력한다!

이들은 내 회사, 내 분야만 따로 떼어서 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모양이 어우

러져 근사한 작품이 탄생되는 블록처럼 정치, 경제, 사회를 종합하는 다각도적

인 발상을 합니다.

 여러분!

1시간에 1억, 세계 최고 경영학 대가의 강의가 어떠셨나요?

그가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여러분 내부에 있는, 여러분을 생각하고 도전하게 만드는 그 힘이 바로 성공의 최고 조건이라고 그는 조언합니다.

                       -e서울교육소식 '마음으로 전하는 이야기' 中   방송인 전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