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개월 된 우리 아들은 딜레마교구놀이를 무지 좋아합니다. 매일 밤마다 엄마 아빠의 침대를 무단 점거하여서는 저렇게 열심이랍니다. 작년부터 꾸준히 즐기는 에그퍼즐 ~! 요즘은 활동지의 8번까지 순식간에 뚝딱 맞춘답니다! 1대 1 사이즈 맞추기 외에 더 할 수 있는 과정이 무엇일까요? 아직까지는 스스로 창의적인 만들기는 어려울 듯 한데... 이것도 엄마의 고정관념일까요?